위의 도표에서처럼 영어와 한국어의 자음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이 있다.
첫째, 영어 음소에 있어 폐쇄음, 마찰음 폐찰음은 /h/를 제외하고는 유성․무성의 대립이 있는데 비해, 한국어의 음소에는 거의 같은 조음 위치를 갖는 폐쇄음, 마찰음, 폐찰음에 유성․무성의
대조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. 본 연구에서는 스페인어 부정관사 ‘un’과 정관사 ‘el’의 기능 그리고 이에 상응하는 한국어 조사 ‘이/가’와 ‘은/는’의 기능을 의미적 관점에서 대조 분석해 볼 것이다. 이를 통해 스페인어 관사와 한국어 조사 사이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어떤 메커니즘이 있
자음 앞에 오는 유성 파열음 [b]는 ‘으’를 붙여 적는다.
→ ‘lobster’는 [lɔbstər]로 발음하기 때문에 ‘로브스터’라고 표기해야 한다.
(3) 제3항 : 어말의 [ʃ]는 ‘시’로 적고, 모음 앞의 [ʃ]는 뒤따르는 모음에 따라 ‘샤’, ‘섀’, ‘셔’, ‘쇼’, ‘슈’, ‘시’로 적는다.
<매일
Ⅰ. 서론
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아프리카의 식민지화 정책이나 20세기에 들어와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중동지역의 위임통치 등은 프랑스어 통용지역을 그만큼 더 확대하게 되었다. 거기에다 같은 시기에 아시아의 인도차이나반도에까지 세력을 뻗치게 된 프랑스어는 실로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
자음 구조를 바탕으로 한 교육 방안이다. 한국어와 중국어 파열음 체계를 간단히 살펴보고 기존의 교육방안과 더불어 파열음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.
2. 한국어와 중국어의 파열음 대조
한국어의 양순음인 /ㅂ/[p], /ㅃ/[p'], /ㅍ/[pʰ]은 두 입술로 공기의 흐름을 막았다가